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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한인상록회 창립멤버인 고 윤태조 선생의 장녀인 윤징자 닥터(왼쪽)는 지난달 31일 뉴저지주 레오니아 소재 뉴저지한인상록회를 방문해 차영자 회장에게 후원금 5000달러를 전달했다. 윤 닥터는 신생아 전문의로 봉사하다가 2020년에 은퇴했다. [뉴저지한인상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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