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마법 같은 코너킥 골, 토트넘 ‘12월의 골’ 선정
토트넘은 3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맨유와의 2024~25시즌 카라바오컵(리그컵) 경기 도중 성공시킨 놀라운 올림피코(Olympico)가 구단 12월의 골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올림피코는 축구에서 코너킥을 직접 득점으로 연결한 것을 부르는 명칭이다.
손흥민의 골은 구단 홈페이지와 공식 앱에서 실시한 팬 투표에서 전체 응답자의 78%에 해당하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이달의 골로 선정됐다. 손흥민이 이번 시즌에 이달의 골 트로피를 품에 안는 건 지난달 8월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송지훈([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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