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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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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뉴욕한인회관에서 ‘2025년 신년하례식’이 진행된 가운데, 행사에 참석한 한인사회 각계 대표들이 2025년 새해 한인사회 번영을 기원하며 만세를 외치고 있다. 김광석 뉴욕한인회장(왼쪽 세 번째)은 “새해에는 우리 한인사회가 더 큰 꿈을 가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윤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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