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채동선 전도사 1 주기 추모 예배
홈리스와 약물 중독자 치유에 헌신했던 고 채동선 전도사의 1주기 추모 예배가 열린다.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의 교회를 섬겼던 채 전도사는 지난해 1월 15일 별세했다.
위암 투병을 했던 그는 2001년 개척한 교회를 출석교인 500명의 중견 교회로 성장시켜 한인 교계의 모범이 됐다.
1주기 추모 예배는 오는 11일(토) 오후 4시 30분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의 교회(520 S. La Fayette Park Pl. 2nd Floor, Los Angeles CA 90057)에서 열린다.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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