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주 250만 돌풍 현빈 ‘하얼빈’ LA 선개봉, 전국 1/3일 개봉

배우 현빈 주연의 영화 ‘하얼빈’이 올 연말·연초 미국에서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역사적 실화를 바탕으로 한 웅장한 스케일과 눈길을 사로잡는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관객들에게 볼거리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영화 하얼빈은 일제강점기 당시 독립운동의 중심지중 하나였던 만주의 하얼빈을 배경으로, 조국을 위해 목숨을 걸었던 안중근 의사를 비롯한 동지들의 치열한 투쟁을 그린다. 독립운동의 숨겨진 이야기와 함께 각 인물들의 고뇌, 희생, 그리고 독립에 대한 강렬한 열망을 밀도 높게 담아냈다.
 
해당 영화는 12월 24일 CGV 엘에이와 부에나파크 지점에서 선개봉 했다. 미주 전지역과 캐나다에서도 다양한 영화관에서 2025년 1월 3일부터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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