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대장주 변했다…"내년 뜬다" 엔비디아 다음 대박은 여기
최근 1~2년 사이 이런 동심원 효과가 가장 두드러지는 분야가 바로 인공지능(AI)입니다. AI칩을 만드는 엔비디아에서 시작된 AI혁명이 인프라 분야로, 다시 소프트웨어 분야로 확산해 결국엔 업종과 상관없이 AI를 활용해 생산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AI소프트웨어란 쉽게 말해 기업과 개인이 AI를 원하는 분야에서 잘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수단이나 도구를 가리킵니다. 애플리케이션(앱)과 플랫폼, 사이버보안 솔루션 등이 대표적인데 필요한 내용을 검색하고 요약해주며 개인 비서 역할을 하는 ‘챗GPT’도 한 예가 될 수 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이런 다양한 AI소프트웨어로 매출을 일으킬 수 있는 기업들에 투자하는 것이 좋은 전략이 될 수 있다며 ‘AI 3단계(Phase 3)’ 투자 바스켓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여기엔 포토샵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어도비’와 고객관리 소프트웨어 분야의 강자인 ‘세일즈포스’도 포함됐습니다.
실제 AI소프트웨어 기업들은 지금까지 AI 부문에 많은 돈을 쏟아 왔는데 이제 그 투자의 결실을 맺은 곳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모건스탠리는 “소프트웨어 기업의 실적이 2024년 4분기에 저점을 기록한 뒤 2025년에는 반등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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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3단계 투자 사이클 왔다…골드만삭스가 담은 29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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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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