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가라오케 출신'과 결혼 7개월 만 "지옥"..무슨 일? [★SHOT!]
[OSEN=장우영 기자] 배우 한예슬이 남편과 함께 떠난 미국에서 지옥에 빠졌다.
20일 한예슬은 개인 계정에 “골프 지옥”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미국으로 여행을 떠난 한예슬의 모습이 담겼다. 한예슬은 남편과 골프에 푹 빠졌고, 계속된 골프에 “골프 지옥”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반팔에 짧은 치마로 골프 웨어를 완성한 한예슬은 “뜨거운데 안 뜨..더운데 안 더..”라며 기분 좋은 날씨를 전했다.
한예슬은 남편과 떨어질 줄 몰랐다. 한예슬은 올 화이트 스타일링을 완성한 남편의 사진을 공개했다. 연극배우 출신이자 한예슬의 남편 류성재는 훤칠한 키와 훈훈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예슬은 2021년 열애 발표 후 지난 5월 결혼했다. 남편 류성재는 연극 배우 출신으로, 결혼 전 과거 의혹에 휩싸이자 한예슬이 “연극배우였고 가라오케에서 일한 적 있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