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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아시아 2024] 베르티스(Bertis) 암조기진단검사 대상 수상

유방암 조기진단검사 ‘마스토체크’ 상용화

 
베르티스 전략협력본부 정은상 이사(오른쪽)이 메디컬아시아 심사위원장 리대룡 중앙대 명예교수로부터 ‘메디컬아시아 2024’ K-정밀의료 암조기진단검사 부문 대상을 대리수상하고 있다. [사진 메디컬아시아 사무국]

베르티스 전략협력본부 정은상 이사(오른쪽)이 메디컬아시아 심사위원장 리대룡 중앙대 명예교수로부터 ‘메디컬아시아 2024’ K-정밀의료 암조기진단검사 부문 대상을 대리수상하고 있다. [사진 메디컬아시아 사무국]

베르티스 한승만 공동대표이사 [사진 메디컬아시아 사무국]

베르티스 한승만 공동대표이사 [사진 메디컬아시아 사무국]

베르티스 노동영 공동대표이사 [사진 메디컬아시아 사무국]

베르티스 노동영 공동대표이사 [사진 메디컬아시아 사무국]

2014년 설립된 베르티스는 프로테오믹스(Proteomics, 단백질체학)와 바이오인포매틱스(Bioinformatics, 생물정보학)를 결합하여 암 및 각종 주요 질병에 대한 바이오마커를 발굴하고, 이를 진단 및 분석 솔루션으로 개발해 제공하는 기업이다.
 베르티스는 2019년 세계 최초의 프로테오믹스 기반 유방암 조기진단검사 ‘마스토체크’(MASTOCHECK)’를 출시했다. 0∼2기 유방암 진단의 유효성을 입증받아 2019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받았다. 마스토체크는 혈액 검사 방식으로 현재 국내 500여 곳의 병원 및 건강검진센터 등에 도입되어 있으며 2023년 한 해 동안 10만 건이 실시됐다.
 베르티스는 인공지능(AI)기술을 활용해 프로테오믹스 기반 조기 진단 기술을 고도화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양한 암종에 대한 조기 진단 솔루션 개발을 진행 중이며, 머신러닝 기반 알고리즘을 적용해 유방암의 ‘마스토체크2’(MASTOCHECK2)와 췌장암 조기 진단 솔루션 ‘판크체크’(PANCCHECK)의 상용화를 추진 중이다.
 베르티스 한승만 대표는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주요 질환에 대한 조기 진단 솔루션을 제공하고, 정밀의료 기술을 고도화하여 임상 프로테오믹스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프로테오믹스 기업으로 한발짝 더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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