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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아시아 2024] 케이블루바이오 K-정밀의료 부분 대상 수상

‘차세대 유전체 분석’ 패널 제품 개발 상용화

 
케이블루바이오(주) 신명근 대표이사(오른쪽)이 메디컬아시아 심사위원장 리대룡 중앙대 명예교수로부터 ‘메디컬아시아 2024’ K-정밀의료 혈액암조기진단검사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 메디컬아시아 사무국]

케이블루바이오(주) 신명근 대표이사(오른쪽)이 메디컬아시아 심사위원장 리대룡 중앙대 명예교수로부터 ‘메디컬아시아 2024’ K-정밀의료 혈액암조기진단검사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 메디컬아시아 사무국]

케이블루바이오(주) 신명근 대표이사 [사진 메디컬아시아 사무국]

케이블루바이오(주) 신명근 대표이사 [사진 메디컬아시아 사무국]

케이블루바이오는 화순전남대병원에서 2020년 원내 창업되었다. 혈액암을 비롯한 종양 분자 병태생리학 및 진단 전문가인 신명근 교수(전 화순전남대병원장, 현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차기 이사장)가 20여 년 임상중개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창업한 정밀의료 바이오테크 벤처기업이다.
 난치암 발병 예측 및 예후 판정을 위한 정밀의료의 임상적 적용을 위해 △정밀 진단 제품 △뉴트라슈티컬 제품 △부작용 최소화 혁신 항암제 개발 등을 목표로 한다.
 한 번의 검사로 수백 개의 암 관련 유전자 이상을 검출할 수 있는 차세대 유전체 분석(NGS) 패널 제품을 개발했다. 이미 국내 유수의 대학병원에서 사용 중이다. 자체 발굴한 암 동반 진단 표지자를 타깃으로 한 항체-약물 접합체(ADC) 항암제를 개발 중에 있다. 초저분자 진세노사이드 ‘컴파운드 케이’와 ‘프리미엄 낙산균 프로바이오틱스 2종’을 판매하고 있으며, 프리바이오틱스(프락토올리고당)과 프로바이오틱스(낙산균)을 함께 섭취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인 ‘울트라 K-프리바이오틱스’가 출시될 예정이다.
 신명근 교수는 "고령 환자에서 발생하는 암의 정밀의료 적용을 위한 정밀진단 제품과 치료제 등을 개발하여 인류의 건강에 기여하는 글로벌 정밀의료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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