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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뉴욕-서울 증편

내년 5월 1일~10월 26일
야간편 매일 운항, 하루 2회로

아시아나항공 A350 여객기. [사진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A350 여객기. [사진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현재 운항하고 있는 인천-뉴욕 노선에 내년 5월 1일부터 10월 26일까지 차세대 항공기 A350을 추가 투입해 야간편도 매일 증편 운항한다.
 
내년 5~10월에 매일 주간과 야간 2회 운항으로 고객들에게는 보다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한다.
 
매일 뉴욕에서 0시 35분에 출발해 다음날 인천에 5시 10분 도착하고, 그리고 인천에서 21시에 출발하는 항공편은 같은 날 뉴욕에 23시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운영하게 된다.
 
이같은 야간 운항 편을 통해 서울 및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주요 지역에 당일 일정으로 도착이 가능하다.

박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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