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아시아 2024] 강남세란의원 줄기세포 재생의료 대상 수상

줄기세포 치료를 통한 근본적인 항노화·통증 해결

 

강남세란의원 김수연 대표원장(오른쪽)이 사준봉 아시아의료교류촉진협회 회장 겸 동북아TV 사장으로부터 ‘메디컬아시아 2024’ 줄기세포 재생의료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 메디컬아시아 사무국]

강남세란의원 김수연 대표원장. [사진 메디컬아시아 사무국]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강남세란의원은 줄기세포 치료를 중심으로 항노화(안티에이징) 치료와 무릎 퇴행성 관절염 등 관절 질환에 특화된 맞춤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줄기세포는 손상된 조직으로 이동하여 혈관이나 조직의 재생을 촉진하고, 염증부위로 이동하여 통증을 완화시키고 치유를 촉진한다.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로 인정된 무릎 줄기세포 주사는 통증 완화와 관절기능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강남세란의원은 줄기세포 치료를 통해 통증 개선 및 연골의 재생을 도와준다. 관절염의 진행을 늦추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다능성 줄기세포, 골수 줄기세포, 자가혈 줄기세포 등을 활용하여 퇴행성 질환, 난치성 통증, 피부 문제, 탈모 등 다양한 질환을 개선하는 데 적용한다. 항노화 치료는 정맥주사 치료를 통해 이루어지며 관절통증 및 피부, 탈모 치료는 해당 부위에 직접 주사 치료한다.
 강남세란의원은 환자 개개인의 상태를 정밀히 분석한 뒤 최적화된 치료 계획을 세우고, 치료 후에도 철저한 관리를 제공한다. 김수연 대표원장은 "줄기세포 치료는 난치성 질환과 만성 통증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가능성을 열어주는 의료 기술"이라며 "5성급 호텔 수준의 개인 치료실에서 편안한 상태에서 치료가 진행되어 국내외 환자들에게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박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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