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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아시아 2024] 바른세상병원 관절종합 대상 수상

인공관절·연골재생·로봇수술 등 최고 수준

 
바른세상병원 신현성 행정부원장(오른쪽)이 시상자인 머니투데이 진상현 상무로부터 ‘메디컬아시아 2024’ 관절종합 부문 대상을 대리수상하고 있다. [메디컬아시아 사무국]

바른세상병원 신현성 행정부원장(오른쪽)이 시상자인 머니투데이 진상현 상무로부터 ‘메디컬아시아 2024’ 관절종합 부문 대상을 대리수상하고 있다. [메디컬아시아 사무국]

바른세상병원 서동원 병원장. [메디컬아시아 사무국]

바른세상병원 서동원 병원장. [메디컬아시아 사무국]

 올해 20주년을 맞은 바른세상병원(병원장 서동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으로 현재 의료진 30명, 임직원 420여 명, 연간 외래환자 수 20만명에 달하는 종합척추·관절병원이다.
 비수술치료 원칙을 바탕으로 본인의 관절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최첨단 검사장비와 수술장비 도입과 수술 숙련도가 높은 의료진들의 협진시스템으로 환자 상태에 따른 최적의 진료와 표준화된 치료를 제공한다. 줄기세포치료, 관절내시경, 인공관절수술 등 전문적 치료와 고난도 수술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바른세상병원의 스피드인공관절시스템은 인공관절 양측 무릎을 동시에 수술함으로써 노년층 환자의 부담을 줄였고, 무수혈 및 최소절개 수술시스템으로 부작용과 합병증은 낮추고 빠른 회복을 돕고 있다. 또 원스톱 진료시스템을 통해 당일에 검사와 진단, 치료까지 가능하다. 로봇인공관절로 수술의 정확도와 효율성도 높다.
 지금까지 발표한 의료진 논문 수만 해도 국제학술지 포함 480여 건에 이른다. 연골재생연구소는 개설 초부터 연골 재생에 대한 연구 성과가 꾸준하다. 지난해에는 전문병원 최초로 13억 규모의 국책 과제에 선정되기도 했다. 보건복지부로부터 첨단재생의료실시 기관으로 지정받았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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