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팍 삭았을 때 당장 해라…회춘 호르몬 내뿜는 '까치발'
중년에 접어들면서 생기는 몸과 마음의 변화, 몸속 호르몬이 보내는 ‘SOS 신호’일지도 모릅니다. 안철우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호르몬 균형이 깨졌을 때 나타나는 증상을 단순한 갱년기 증상으로 치부해선 안 된다고 말합니다. 호르몬 불균형을 방치했다간 폭풍처럼 들이닥치는 노화에 꼼짝없이 당하고, 결국 병원 신세를 지게 된다는 건데요.
안 교수는 “나이 들면 돈이 중요해서 재테크만 신경을 쓰는데, 돈보다 더 중요한 게 건강”이라며 “‘호테크’(호르몬 재테크)를 잘하면 건강해지고 젊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Q : 호르몬은 어떤 역할을 하나.
Q : 호르몬 균형 상태가 깨진 걸 알 수 있는 자가진단법이 있나.
①얼굴과 온몸이 잘 붓는다. ②늘 피곤하고, 쉬어도 피로가 잘 풀리지 않는다. ③방금 밥을 먹었는데도 자꾸 다른 뭔가 먹고 싶다. ④운동해도 자꾸 살이 찐다. ⑤감정이 잘 조절되지 않고, 쉽게 우울해진다. ⑥“나이 들어 보인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⑦특별한 이유 없이 얼굴이나 가슴에서 열감이 느껴진다. ⑧땀이 비 오듯이 난다. ⑨밤에 화장실을 자주 가고, 항상 목이 마르다. ⑩밤에 잠을 잘 자지 못한다.
안 교수는 “선 채로 까치발을 들었다 놨다 10~12번 하는 걸 한 세트로, 3세트를 하루 아침·점심·저녁 3회 해주면 마이오카인이라는 성장 호르몬이 나온다”고 설명하는데요. 이를 비롯해서, 갱년기를 남들보다 순조롭고 빠르게 탈출하는 방법이 있다고 강조합니다. 주식에 ‘대장주’가 있는 것처럼, 3개의 ‘대장 호르몬’을 잘 관리해야 한다는데요. 대체 어떤 호르몬이고, 관리 방법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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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팍 삭았을 때 당장 해라…회춘 호르몬 내뿜는 ‘까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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