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C 모의유엔팀 5개상 수상… 9~10일 UCLA서 2100명 경쟁
21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가한 이번 UCLA 모의유엔대회에서 KAC MUN 학생들은 총 9개의 위원회에 배정되어 실제 외교관처럼 국제사회 현안을 놓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자 참가자들과 열띤 토론과 경쟁을 펼쳤다.
참가 학생들 중 ‘유엔평화구축위원회’에 배정된 유진 권 학생이 장려상, 모니카 이 학생이 리서치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 ‘위기관리위원회’의 제이미 임 학생, ‘유엔평화구축위원회(UNPBC)’의 소피아 김 학생, ‘유엔과학기술개발위원회’의 켈리 한 학생이 격려상을 받았다.
한미연합회 유니스 송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브루인MUN 대회에서 지속해서 좋은 성과를 이루어내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의 역량을 키우고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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