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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대한뉴저지축구협회는 3일 수포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운천 현 부회장을 2025년과 2026년 2년 임기를 수행할 제18대 신임 회장으로 추대 선출했다. 각종 대회 출전과 축구인들의 권익을 위해 활동한 제17대 박정렬 회장은 올해 말 임기를 마무리한다. [재미대한뉴저지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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