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현 작가, KAFA 미술상
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과 카파미술재단(KAFA, 회장 글로리아 이)은 지난 21일 문화원에서 ‘2024년도 KAFA 미술상’ 시상식을 갖고 수상자 최희현씨에게 상금 2만 달러와 내년 LA 한국문화원에서의 전시 기회를 부여했다고 밝혔다. 미주 한인사회 최고 권위의 카파 미술상을 수상한 최희현 씨는 “권위있는 카파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카파미술재단과 LA한국문화원에 깊이 감사드린다. 내년 문화원 전시가 첫 개인전이라 기쁘고 잘 준비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글로리아 이(오른쪽) 회장이 최씨에게 상금을 전달하고 있다.
[LA한국문화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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