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김새론, 촬영장서 포착…배우 복귀 나선 영화 보니
지난 21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김새론은 최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에서 신재호 감독의 신작인 저예산 음악 영화를 촬영했다.
작품 관계자는 매체를 통해 “김새론이 출연하는 건 맞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밝혔다.
김새론은 지난 2022년 5월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에서 음주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가로수와 변압기 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 벌금 2000만원을 선고받았다. 당시 김새론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를 넘어선 0.2%였다.
이후 모든 활동을 중단한 김새론은 지난 4월 연극 ‘동치미’로 2년 만에 복귀를 시도했으나 부정적 여론이 일자 하차했다. 지난 7월엔 서울 성수동의 한 카페에 매니저로 취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장구슬(jang.guseu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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