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국문인협회 줌 강연…장소현 작가 문학·미술 강의
강의 주제는 ‘문학과 미술은 본디 하나다’이다.
이날 강연에서 장 작가는 ‘글과 그림이라는 낱말의 말뿌리 더듬기’를 시작으로 명동의 문인과 화가들의 격의 없는 어울림, 그림 잘 그리는 문인, 글 잘 쓰는 화가, 미술 감상과 직접 그림 그리기 등 문학과 미술의 다양한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협회는 “장소현 작가는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라며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일본 와세다대학교 대학원 문학부를 졸업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20대에 글쓰기를 시작해 그동안 시집, 희곡집, 칼럼집, 콩트집, 미술책 등 28권의 저서를 펴냈고, 50편의 희곡을 미국과 한국에서 공연했다. 고원문학상과 미주가톨릭문학상을 받았다.
줌 강연에 참석하려면 줌 미팅 ID: 909 103 2605, 패스코드 123456를 사용하면 된다.
▶문의: (310)938-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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