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규호 박사 '뇌 과학' 세미나…25일 스탠턴 한미가정상담소
연 박사는 ‘뇌 과학으로 본 인간의 감정과 정서’란 주제로 약 1시간 동안 강의할 예정이다. 세미나 장소는 스탠턴의 한미가정상담소 사무실(12362 Beach Blvd, #1)이다.
신경정신과 전문의로 은퇴했으며, ‘소설 쓰는 의사’로 널리 알려진 연 박사는 최근 ‘뇌, 신경과학으로 본 마음과 문학의 세계’를 출판했다. 한국문협, 국제펜문학 회원인 연 박사는 장편 소설 ‘안식처’, 산문집 ‘의사 그리고 25년’, 소설집 ‘이슬에 묻혀 잦아든다 해도’ 등 20여 권의 책을 펴냈다. 한미가정상담소는 매달 한인 전문의들을 초청해 건강 세미나를 열고 있다.
문의는 전화(714-873-5688, 892-9910) 또는 이메일(info@hanmihope.org)로 하면 된다.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