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땐 왜 고통 참아가면서 그랬는지"…한소희 깜짝 근황
한소희는 지난달 27일 자신의 블로그에 '경성크리처2와 처음이자 마지막 브이로그'라며 브이로그 영상을 네 개 올렸다. 본인이 주연한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7부작) 공개 일(27일)에 맞춰 브이로그를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
말을 이어가던 한소희는 피어싱 스티커를 집어 들었다. 그 뒤 그는 피어싱 스티커를 왼쪽 눈 밑과 오른쪽 입술 밑에 붙였다. "전에 뚫었던 곳에 붙이겠다"라면서다. 한소희가 쓴 제품은 피어싱하지 않았는데 피어싱한 것처럼 보이게 해주는 제품이다. 그는 "괜찮은 거 같다"라며 "이렇게 좋은 아이템이 있는데 왜 그때 고통을 참아가면서까지 뚫었는지"라고 말했다.
해당 영상에서 당시 자막으로는 '(피어싱이) 경험'이라는 문구가 지나갔다. 또 '(피어싱 스티커가) 맘에 든다. 기분 전환하고 싶을 때 좋을 거 같다'는 문구도 나왔다.
다만 약 11분 이어진 영상에서 한소희 얼굴에 있던 피어싱 스티커가 사라진 모습도 보였다. 그는 영상 말미에서 "행복할 땐 행복만 해야 한다"라며 팬들에게 덕담을 건넸다. '경성크리처' 시즌2에 대한 홍보도 잊지 않았다.
채혜선(chae.hyeseon@joongang.co.kr)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