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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남가주교우회 중창단 ‘고울림’ 창단 10주년 공연

29일 옥스포드팔레스 호텔서
중창·북·사물놀이 등 풍성

고려대학교 남가주 교우회 중창단 ‘고울림’이 (단장 앙윤천·지휘 김원일) 창단 10주년을 맞아 특별한 기념 공연을 선보인다.  
 
29일(일) 오후 4시, 옥스포드팔레스 호텔 2층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 고울림은 아름다운 성가곡과 가요 그리고 민요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중창 무대를 선사한다. 특히 역동적인 안무가 더해진 북과 사물놀이 공연을 통해 관객들의 심장을 울릴 예정이다.  
 
고울림측은 “10주년을 맞아 준비한 깜짝 공연과 그동안 고울림이 걸어온 발자취와 의미를 돌아보는 특별 영상도 상영되어 그동안의 추억과 성장을 되새기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한층 더 풍성해진 공연 프로그램과 서프라이즈 무대가 준비된 이번 10주년 기념 공연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일시: 29일 오후 4시
 
▶장소: Oxford Palace Hotel 2층 (745 S Oxford Ave, Los Angeles, CA 90005)
 
▶문의:(213)393-3369 총무 신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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