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노래자랑 대회 개최

21일 동양선교교회서 11명 참가
관객들에게 비행기 표 등 선물도

미주 한인 시니어 노래자랑 대회가 열린다.
 
대한노인회 미주총연합회에 따르면 21일 오후 1시30분 LA한인타운내 동양선교교회(424 N Western Ave)에서 노래 자랑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올해로 2회째다. LA를 비롯한 오렌지카운티, 북가주 지역 등에서 선발된 아마추어 시니어 가수들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예선전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1명으로 대상에게는 한국 왕복 비행기 표가 주어진다. 또, 입상자들에게는 트로피와 상품도 주어진다.
 

관객들에게도 푸짐한 상품이 마련돼있다. 한국 왕복 비행기 표를 비롯한 센터 메디칼 그룹 등이 후원하는 구디백도 관객들에게 제공된다. 또, 미스트롯 공연 티켓, 마켓 상품권, 홈쇼핑에서 제공하는 상품권(100불), 공진단 등도 추첨을 통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