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공인세무사협회 전국대회
시카고서 25일부터 3일간
전문가로서 역량강화 목표
협회는 매년 전국을 순회하며 전국대회를 개최하고 있는데, 지난해에는 LA에서, 2022년에는 워싱턴 DC에서 개최했다.
협회는 “올해 시카고 대회 주제는 ‘Empower Up’으로 다양해지는 사업 환경에 대응해 세무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려 한인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세무 전문가로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올해는 갈수록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고객 비즈니스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세금 및 자산관리 플래닝’을 중점으로, 실질적인 전략수립 노하우를 공유하고, 변화하는 세무환경 속에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다뤄질 주요 프로그램은 ▶한국 세법 변경 및 미주 동포 세금 변화(김형주 세무사) ▶효율적인 상속 플랜 및 자산보호 플랜(샐리 정 변호사) ▶은퇴플랜(김경은 CFP) ▶세금 세이빙 헬스 베니핏(Jocelyn Ko CFP) ▶고액 자산가를 위한 세금 플래닝(오병혁 세무사) ▶비즈니스 세금 플래닝(오세란 세무사·CPA) ▶AI(인공지능 프로그램)를 활용한 세금 플래닝·Resolution·CFO 관리(정승욱 세무사·김재원 세무사) ▶가상 화폐 관련 과세와 장부정리(이수련 세무사) 등이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 문의는 [email protected] 또는 703-844-0355.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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