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4주년 인천상륙작전기념식
지난 13일 해병1사단 캠프펜들턴에서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미해병의집(Marine House U.S.A)과 공동으로 제74주년 인천상륙작전기념식을 개최했다. 주최 측은 이날 해병대 참전용사 및 가족, 로버트 풀포드 1사단장, 현역 장병들과 함께 인천상륙작전을 기념했다. 풀보드 사단장은 기념사에서 71년간 이어진 한미동맹 중요성을 강조했다. 권성환 부총영사는 “인천상륙작전은 미 해병 1사단의 불굴의 의지를 보여준 기념비적인 작전이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날 총영사관 측은 로버트 잭슨 참전용사에게 평화의 사도 메달과 모자도 전달했다. 권성한 부총영사(앞줄 왼쪽)와 잭슨 참전용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A총영사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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