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만석 씨 생애 첫 알바트로스
뉴욕시 퀸즈 포레스트 힐 거주
5일 더글라스턴 골프장서 쾌거
양 씨는 지난 5일 더글라스턴 골프장 7번홀(파5·470야드)에서 3번 우드로 친 두 번째 샷이 홀컵에 들어가 알바트로스를 기록했다. 양 씨는 지금까지 다섯 번의 홀인원을 했는데, 알바트로스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라운딩은 양 씨와 하어거스틴·황아네스·서현선 씨가 함께했다. 골프에서 홀인원 확률이 1만2000분의 1인데 비해 알바트로스는 600만분의 1로 알려져 있다.
박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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