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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코랄·하나콰이어 음악회…21일 신일장로교회에서

남가주 동문합창단 배재코랄(단장 한승식)과 선교합창단 하나콰이어(지휘 김문현)가 이웃초청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웃초청 사랑의 음악회는 21일 오후 6시 신일장로교회(11345 Rosecrans, Norwak)에서 창립 48주년을 기념해 열린다.
 
배재코랄은 배재학당 동문으로 구성된 남성합창단이다. 1991년 창단 이래 해외 3회, 지역사회 연주회 200회 이상 공연하며 커뮤니티 봉사에 나서고 있다.  
 
하나콰이어는 선교사업 후원을 목적으로 구성된 혼성합창단이다. 2002년 창단 이후 매년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웃초청 사랑의 음악회는 남성 합창, 혼성 합창, 피아노 독주, 소프라노 솔로 및 중창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이웃을 위한 선물도 준비했다.  
 
▶문의:(213)924-4330 

김형재 기자 kim.ia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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