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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여성은행가 포럼에 바니 이 한미행장 연사로

한미은행의 바니 이(사진) 행장이 가주은행가협회(CBA)가 주최하는 포럼에서 연사로 나선다.  CBA 측은 4일 협회가 주최하는 여성은행가 포럼의 내용을 발표했다.
 
올해 포럼은 가주 주요은행의 여성 최고경영자(CEO)들이 모여 패널 토크를 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 행장 외에도 몬테시토 뱅크의 재닛 그라우피스 행장, 샌타마리아 커뮤니티 뱅크의 재닛 빌버리아 행장, 샌타크루즈 카운티 뱅크의 크리스타 스넬링 행장, 멘도시노 카운티 세이빙 뱅크의 스테이키 스타키 행장 등이 연사로 나선다.  
 
이 행장을 비롯한 여성 행장들은 여성으로서 금융권에서 일하면서 느낀 어려움과 이뤄낸 업적은 물론 은행업계의 현 상황과 이에 맞춘 경영전략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포럼은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라스베이거스 시저스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다.  

조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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