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팔래치아산맥 천종산삼] "심봤다"…갓 캔 햇산삼 9월부터 특별 할인

애팔래치아산맥 천종산삼

산삼 시즌이 돌아왔다. 이 무렵 '애팔래치아산맥 천종산삼'의 김용조 대표(사진)는 버지니아와 웨스트버지니아, 켄터키주의 애팔래치아산맥 일대에서 현지인들과 팀을 이뤄 깊은 산속으로 진입한다. 각자 흩어져 하루 종일 산삼을 채심하고 저녁때 하산하는 일을 반복하는 것이다.  
 
이 천종산삼은 산삼이 서식하기에 최적의 장소에서 성장한 최상급 황절삼이다. "심마니로 직접 채심하면 하루에 한두 파운드를 캘 수 있어 9-10월 두 달에 5-60파운드 정도가 된다. 나머지는 현지인들이 캔 것 중 질 좋은 산삼을 엄선해 구입한다"라고 소개했다.  
 
지난 22년간 변함없이 LA한인타운에서 최상급 산삼을 판매해온 애팔래치아산맥 천종산삼은 9월부터 햇산삼을 최대 40% 세일하고 있다. 천종산삼 50년 미만 1파운드는 1500달러에서 1200달러, 40년 미만 1파운드는 950달러에서 850달러, 30년 미만 1파운드는 750달러에서 550달러에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건산삼 40년 미만 1파운드는 3200달러에서 2900달러, 30년 미만 1파운드는 1800달러에서 1600달러 할인가에 구입이 가능하다. 또한 환당 1g씩의 산삼 분말이 들어간 산삼공진단도 업체의 베스트셀러다. 김 대표가 법제하여 제조한 제품으로 산삼을 달일 필요 없이 휴대와 복용이 간편하며, 요즘과 같은 무더위에 복용하면 기력 보충에 그만이다. 천종건산삼 130g을 넣고 24시간 다린 산삼 파우치 한 달 분(60포)도 500달러에 세일 중이며, 바이러스 예방에 탁월한 산삼황연화제도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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