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장나라, "'굿파트너' 찍으며 결혼 왜 하냐고 분노…'♥6살 연하' 집에 가면? 여봉!" ('유퀴즈') [종합]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김예솔 기자] 최유나 변호사가 드라마 '굿파트너'에 대해 이야기했다. 

4일에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인생을 향해 쏘다' 특집으로 이혼 변호사 겸 드라마 작가로 입봉한 최유나가 등장했다. 

이날 이혼변호사 겸 SBS드라마 '굿파트너'의 작가 최유나가 등장했다. 최유나는 "일주일 전에 16부작 탈고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최유나는 "걱정을 많이 했다. 책을 써보긴 했지만 책은 문어체인데 드라마는 구어체니까 한 회를 10번씩은 쓴 것 같다"라고 말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유재석은 "변호사님이 유퀴즈에 나오고 나서 드라마 작가들의 연락이 많았다고 하더라. 그때 변호사님이 제가 직접 쓸거라고 하셨다더라"라고 물었다. 최유나는 "연락이 많이 왔다. 이건 사건을 직접 해본 사람이 쓰지 않고서는 전달이 안 될 것 같았다. 내가 해야 좀 더 재밌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최유나는 "2부 캠핑카 에피소드를 보고 이런 일이 어딨냐고 작가가 오버한다고 하더라. 근데 너무 자주 일어나는 일이다"라며 "부부 동반으로 가면 술을 못 마시는 사람은 일찍 자고 술을 잘 마시는 사람들이 남게 되고 그러다 보면 외도가 일어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최유나는 "외도는 배우자의 험담을 하면서 시작된다.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나는 안 그래 이렇게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유나는 "드라마 첫방 전 날에 언니의 꿈에 돌아가신 아빠가 나타나서 유나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다더라"라며 대박을 예감했다고 말했다. 

최유나는 드라마가 방영하기 전 점집에도 다녀왔다고 말했다. 최유나는 "잘 될 거라고 해서 기대했다"라고 말했다. 또 최유나는 평소 댓글을 다 본다고 말했다. 최유나는 "하루치 댓글을 다 털고 나야 내 할 일을 마친 느낌"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한편, 이날 '굿파트너'의 차은경 역을 맡은 배우 장나라가 등장했다. 장나라는 "드라마 찍으면서 결혼 왜 하지 이럴거면 하지 말아야지 그랬다. 다른 배우들도 그랬다. 한창 찍고 집에 가면 '여봉' 그랬다. 다행히 나는 잘 살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캡쳐]


김예솔(hoisoly@osen.co.kr)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