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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 10개 해변 입수금지…박테리아 위험 기준치 넘어

4일 해상구조대원이 입수 금지 경고 라인을 샌타모니카 비치에 설치하고 있다. LA카운티 10개 비치의 박테리아 수치가 기준치를 넘어섰다. 김상진 기자

4일 해상구조대원이 입수 금지 경고 라인을 샌타모니카 비치에 설치하고 있다. LA카운티 10개 비치의 박테리아 수치가 기준치를 넘어섰다. 김상진 기자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바다에 입수하는 일은 당분간 피해야 한다.
 
LA카운티 공공보건국은 LA카운티 내 10개 해변에서 박테리아 수치가 위험 기준치를 넘어섰다고 4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보건 당국은 주민들에게 수영, 서핑은 물론이고 모래사장 이용 등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해제 시기는 위험 기준치가 내려가게 되면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KTLA 화면 캡처]

[KTLA 화면 캡처]

보건국이 주의보를 발령한 해변은 ▶마더스 비치(마리나 델레이) ▶라스 플로레스 크릭(라스 플로레스 스테이트 비치) ▶월넉크릭(파라다이스코브) ▶마리 캐년 스톰 드레인(푸에르코비치) ▶라미레즈크릭(파라다이스코브) ▶이너 카브리요 비치(샌피드로) ▶토팽가캐년 비치(말리부) ▶샌타모니카 피어 ▶솔스티스크릭(댄 블록커 카운티 비치) ▶피나 크릭(튜나스 카운티 비치) 등이다.
 
한편, LA카운티 지역 내 해변 이용 주의 여부 등은 LA카운티 공공보건국 웹사이트( http://publichealth.lacounty.gov/에서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다. 

장열 기자ㆍjang.y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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