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이런 여름은 없었다
올여름 평균 기온이 기상 관측 역사상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기상청 기상자료개방포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여름(6~8월) 전국 평균 기온은 25.6도로 1973년 전국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래 가장 높았다. 더위가 가장 극심했던 8월에는 평균기온(27.9도)·최고기온(33도)·최저기온(24.1도) 모두 역대 1위를 기록했다. 주요 기록을 그래픽으로 정리했다.천권필(feeli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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