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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풋풋 '데뷔 초' 사진 공개에 초당황 "왜 저러냐" 자폭 [Oh!쎈 포인트]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김수형 기자] ‘지코의 아티스트’에서 오마이걸 멤버들이 데뷔 때 사진에 깜짝 놀랐다. 

30일 KBS2TV ‘지코의 아티스트’에서 오마이걸이 출연했다.

올해 데뷔10년차 걸그룹 오마이걸이 출연했다. 무려 4억회 재생기록한 히트곡에 대해서도 소개하자 멤버들도 기뻐했다.

지코는 “정말 시간이 빠르다 느낀 것이 있어 벌써 오마이걸이 데뷔 10년차가 됐다”며 소개, 모두 17세, 19세, 21세 등 데뷔했다고 했다.



이어 데뷔 때 사진을 깜짝 공개하자 멤버들은 “왜 저러냐”며 당황,지코는 “그래도 풋풋하고 귀여운 모습이라 좋아하는데 반응이 재밌다”꼬 했다. 멤버들은 “저때가 더 낫다는 거냐”며 웃음 지었다.

이어 지코는 “엄청난 소식이 있다”며 힙합 꿈나무 승희를 언급, 승휘는 “투애니원 선배님 정말 좋아했다,완전 오마이걸로 다른 컨셉이지만 오늘 여기서 내 꿈을 조금 심어보겠다”며 CL의 ‘멘붕’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넘치는 끼를 방출한 승희였다.  /ssu08185@osen.co.kr


김수형(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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