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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녹, 연애운 결과에 충격..“女들이 옆에 눕고 싶지 않는 남자” (‘신랑수업’)[Oh!쎈 포인트]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박하영 기자] ‘신랑수업’ 에녹이 점성술 결과에 충격을 받았다.

28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에녹이 ‘찐동생’ 마리아의 추천으로 점성술집에서 연애 상담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에녹은 마리아와 함께 점성술집을 찾았다. 점성술은 천체 현상을 관측하여 인간의 운명과 미래를 예측하는 방법이라고. 과연 에녹의 결혼은 어떨까?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에녹의 점성술 기호가 나열된 가운데 마리아는 “어떡해”라며 탄식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점성술사 역시 안타까운 표정을 지으며 “다섯 번째 궁이 연애 하우스다. 그런데 아무것도 없다. 비어있다. 이런 경우는 에녹 님의 매력은 있지만 여자들이 느끼는 매력은 아닌 거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점성술사는 “여자가 에녹 님 옆에 눕고 싶지 않는다”라고 돌직구를 날려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그러면서 점성술사는 에녹에게 자만추보다 인만추를 추천하며 “주변 사람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충격적인 결과에 에녹은 꽉 채워져 있는 모양을 비어있는 칸으로 옮길 수 없냐고 물었다. 하지만 점성술사는 “그럼 다시 태어나야 된다”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더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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