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급 테너 백석종 LA서 공연…31일 LA다운타운 지퍼홀에서

세계 오페라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는 백석종 테너가 LA에서 무대에 선다.
 
드림오케스트라(지휘자 다니엘 석)에 따르면 오는 31일 오후 7시30분LA다운타운지퍼홀에서 백석종 테너와 함께 공연을 진행한다. 백 테너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런던 로얄 오페라 등과 공연한 정상급 음악가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백 테너와 함게 소프라노 카라 손 등이 함께 나선다.
 
티켓은 드림오케스트라 홈페이지( dreamorchestra.org)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12년째 활동 중인 드림 오케스트라는 한인 사회를 넘어 주류사회가 인정하는 프로 오케스트라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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