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한국 양궁, 공정한 경쟁으로 찬사”
포상과 격려금 지급도 이뤄졌다. 포상금과 격려금을 합해 이번 올림픽 3관왕 김우진·임시현 선수는 각각 8억원을 받았다. 개인전 은메달 남수현 선수는 5억원, 개인전 동메달 이우석 선수는 4억5000만원, 전훈영·김제덕 선수는 각각 3억3000만원을 받았다. 부상으로 차량도 지급됐다. 김우진 선수는 “한국 양궁이 세계 최강의 자리에 있을 수 있던 것은 정의선 회장의 양궁에 대한 열정과 사랑이었다고 생각한다. 언제나 양궁의 키다리 아저씨처럼 묵묵히 지원과 애정을 아끼지 않아 감사하다”고 말했다.
고석현(ko.sukh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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