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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둥이父' 김구라도 손절 "구본길, 육아에 신경써야" 혼쭐 [Oh!쎈 포인트]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김수형 기자]'동상이몽2' 에서 펜싱 금메달리스트 구본길이, 육아엔 미숙한 자신을 돌아봤다. 급기야 쉰둥이 아빠 김구라에게 혼쭐나기도 해 웃음을 안겼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금의환향 특집으로 국대 영웅들이 출연했다.

펜싱의 금메달리스트인 구본길. 김구라는 "오상욱에게 묻혀 한이 많다"며 웃음, 이지혜는 "우린 구본길 좋아해 구본길 지켜라"며 보호해 웃음을 안겼다. 

이때, 구본길은 금메달을 딴 것이 '동상이몽2' 덕이라고 했다.구본길은 "두달 전, (방송을 보니) 집에서 잘한게 아무것도 없어 ,방송 후 주변에서 욕도 많이 먹었다"고 했다. 구본길은 "올림픽에서 펜싱이라도 잘해야한다는 동기부여가 생겼다"며 "무조건 금메달 따려했다"고 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이에 모두 "펜싱도 못 따면 욕 바가지 먹었을 것" 이라며 회초리 피드백에 웃음, 이어 당당히 금메달을 딴 구본길을 축하했다. 

이어 김민재 일상을 보며, 구본길은 좋은 아빠 모습 배우는 중이라며 학구열을 폭발했다. 구본길은 "아이들의 어린시절은 그때만 볼 수 있기 때문"이라며 아쉬워하기도. 아이들과의 시간을 더 가져야한다며 자신을 돌아봤다.  이에 김구라는 "그걸 아는 사람이 왜 그러고 있어?"라며 혼쭐,구본길은 "이제 잘 해보려한다"꼬 했고 이지혜도 "본길이 달라진다고 한다"며 응원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계속해서 구본길은 아이들과 바다에서 놀아주는 김민재를 보며 감탄, 바로 아기가 잠들자 놀랐다. 이에 이현이와 이지혜는 "아이들이 물놀이하면 그렇다, 바로 잔다"며 이를 모르는 구본길에 웃음, 최근 쉰둥이 아빠가 된 김구라는 "이제 본길이  (육아) 신경 좀 써라"며 또 혼쭐냈다. 김구라는 "나도 육아 못하는 걸로 최고봉인데, 근데 다른 걸 잘한다"며 셀프 디스에 셀프로 수습해 웃음을 안겼다. /ssu08185@osen.co.kr 


김수형(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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