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풀러턴, 이노비즈협회와 업무협약

한국 중소기업 유치 기대

프레드 정(오른쪽에서 세 번째) 풀러턴 부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정광천(정 부시장 왼쪽) 회장을 포함한 이노비즈협회 임원들이 업무협약 체결 후 함께 자리했다. [풀러턴 시 제공]

프레드 정(오른쪽에서 세 번째) 풀러턴 부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정광천(정 부시장 왼쪽) 회장을 포함한 이노비즈협회 임원들이 업무협약 체결 후 함께 자리했다. [풀러턴 시 제공]

풀러턴 시와 한국의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회장 정광천)가 지난 20일(현지시간) 이노비즈 기업 유치 및 북미 시장 진출 지원, 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서울에서 열리는 제10회 세계한인정치인포럼(8월 20~23일)에 참가 중인 프레드 정 풀러턴 부시장은 성남의 이노비즈협회 회의실에서 정광천 회장과 만나 협약을 맺었다.
 
이노비즈협회는 2만3000여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 기업의 약 47%가 수출 기업이다.
 
정 부시장은 협약 체결 후 “이번 MOU를 시작으로 혁신적인 중소기업들을 풀러턴에 유치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양국 간의 경제 협력을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풀러턴은 기술 혁신과 스타트업에 대한 지원이 활발한 도시다. 한국의 혁신적인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더 큰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