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러턴, 이노비즈협회와 업무협약
한국 중소기업 유치 기대
서울에서 열리는 제10회 세계한인정치인포럼(8월 20~23일)에 참가 중인 프레드 정 풀러턴 부시장은 성남의 이노비즈협회 회의실에서 정광천 회장과 만나 협약을 맺었다.
이노비즈협회는 2만3000여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 기업의 약 47%가 수출 기업이다.
정 부시장은 협약 체결 후 “이번 MOU를 시작으로 혁신적인 중소기업들을 풀러턴에 유치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양국 간의 경제 협력을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풀러턴은 기술 혁신과 스타트업에 대한 지원이 활발한 도시다. 한국의 혁신적인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더 큰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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