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7월까지 주류 수입이 일제히 감소한 가운데 일본산 수입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 수출입 통계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와인 수입액은 작년 동기 대비 16%, 위스키류 10.2%, 맥주는 8.2% 감소했다. 반면 일본 맥주는 66%, 일본 위스키 9.9%, 사케 수입액도 3.3% 늘면서 각각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22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에 일본 맥주가 진열돼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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