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체조' 바일스, 파리 클럽 사기에 분노…"3400만원? 미친 짓"
바일스는 20일(현지시간) 자신의 틱톡 계정에 올린 동영상(‘yappin away about’)에서 지난 11일 파리올림픽 폐막식이 끝난 뒤 일어난 일을 털어놨다.
그가 클럽 이름을 공개하지는 않았으나, 바일스가 올림픽이 끝난 뒤 파리 한 클럽에서 여동생과 있던 사진을 SNS에 올렸다고 미국 뉴욕포스트는 전했다.
바일스가 파리올림픽에서 겪은 일을 비판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는 지난 5일 평균대 연기 도중 떨어진 뒤 경기장 내 관중이 너무 시끄러워 집중력이 흐트러진 탓이었다는 취지로 말했다. 또 올림픽 선수촌 내 식당 음식이 ‘진정한 프랑스 요리’가 아니라고 지적한 뒤 “미국 요리가 훨씬 건강에 좋다”라고 말했다.
채혜선(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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