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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해안에 떠오른 심해어

 
3.66m 길이의 산갈치 사체가 지난 10일 샌디에이고 라호야 코브 해안에서 스노클링과 카약을 하던 사람들에 의해 발견됐다. 심해 희귀 어종인 산갈치는 일부 지역에서 재앙의 전조로 여기고 있어 ‘최후의 날 물고기’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지만 이에 대한 과학적 근거는 아직 없다.  
 
[NBC7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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