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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내 딸과 박명수 딸 같은 유치원 출신··지금도 박명수와 학부모 모임 함께 해" ('신랑수업') [Oh!쎈 리뷰]

[OSEN=최지연 기자] 가수 이승철이 박명수와의 인연을 밝혔다. 

14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가수 이승철이 박명수와 이어져 온 인연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심형탁은 사야가 일본 친정으로 떠난 사이 샘 해밍턴을 집에 초대했다. 심형탁은 샘 해밍턴과 지난 2015년 '정글의 법칙' 촬영을 통해 친해졌다며 둘이 동갑이라고 밝혔다. 

'신랑수업' 방송

'신랑수업' 방송


심형탁이 연락을 잘 못한 것에 미안함을 표하자 샘 해밍턴은 “나도 윌리엄 낳고 든 생각이 밖에 나가서 늦게 들어오면 애가 자는 모습밖에 못 보겠구나 싶었다. 그래서 빨리 들어왔다. 다른 친한 학부모 불러놓고 애들끼리 놀고, 우리끼리 한잔한다"고 이해했다. 



이를 본 이승철은 "유치원 때 학부모 친구들이 대학까지 평생 간다"며 "나도 자녀 유치원 때 학부모 모임을 지금까지 하고 있다. 모임 이름이 '소녀시대'다. 다 큰 애가 딸인 사람들"이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그 모임에 박명수도 있다. 그래서 '명수야, 너랑 나는 인연이 대단하구나'라고 말한 적도 있다"고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신랑수업' 방송

walktalkunique@osen.co.kr


최지연(walktalkuniqu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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