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 Now] 루이비통, 박서보 작품 담은 남성복
루이비통은 박서보재단과 협업해 내년 봄·여름 남성복 제품군인 폴(Fall)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남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퍼렐 윌리엄스가 탄생시킨 이번 컬렉션에는 ‘단색화 거장’ 고(故) 박서보 화백의 에크리튀르(Ecriture) 시리즈 작품들을 반영했다. 작품에서 영감을 얻은 검은색 벨벳 셔츠, 울 코트, 재킷, 블루종, 반바지 세트, 니트 등을 선보인다. 에크리튀르 시리즈의 특징인 다채로운 색채를 담은 가방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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