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한인상록회 늘푸른농장 추석맞이 대잔치

다음달 12일 해밀턴 늘푸른농장서 개최
회비 40달러, 버스 탑승은 90명 선착순

뉴저지한인상록회(회장 차영자, 왼쪽 5번째)가 다음달 12일 ‘늘푸른농장 추석맞이 대잔치’를 연다고 밝혔다. 상록회 이사진이 현장답사를 하고 있다. [사진 뉴저지한인상록회]

뉴저지 한인 시니어 지원단체 뉴저지한인상록회(회장 차영자)가 다음달 12일 '늘푸른 농장 추석맞이 대잔치'를 개최한다.
 
행사는 중부 뉴저지 해밀턴에 있는 늘푸른농장(1023 Yardvill-Allentown RD, 장로 김종일) 주최로 팬데믹 후 5년 만에 재개된다.
 
공동 주관으로는 뉴저지한인상록회·한미충효회·한미문화원이 이름을 올렸다.
 
다음달 6일까지 예약할 수 있고, 관광버스 탑승은 선착순 90명까지만 가능하다.
 

버스는 행사 당일 오전 8시 30분에 뉴저지주 포트리 한남체인에서 출발하며 회비는 40달러다. 행사에선 점심식사와 선물이 제공된다.
 
문의는 전화(201-945-2400)로 하면 된다.

강민혜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