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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골프 인기모델 코드케이오스 세번째 버전 출시

코드케이오스. 사진 아디아스골프
아디다스골프의 스파이크리스 모델 코드케이오스의 세 번째 버전이 나왔다. 아디다스골프는 8일 서울 성수동 팝업 스토어에서 코드케이오스25 론칭 행사를 열었다.

코드케이오스는 파격적인 패션과 발의 편함에 방점을 찍은 모델이다. 2020년 우주선을 닮은 독특한 디자인과 퍼포먼스로 완판 신화를 쓰며 인기 브랜드가 됐다.

세 번째 버전인 코드케이오스25는 밝은 색감과 돋보이는 실루엣, 화려한 컬러의 강렬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3D 토션(3D TORSION) 플레이트로 발이 겉돌지 않게 아치를 단단하게 받쳐주는 역할을 한다.

발뒤꿈치를 잡아주고 발목 안정성을 제공하는 퍼폼핏 랩 시스템을 쓰고 트위스트그립 아웃솔에 러그의 형태를 조정하고 면적을 더 넓혀 이전 모델보다 접지력을 올렸다.



아디다스 골프의 또 다른 골프화인 투어 360은 퍼포먼스 골프화다. 선수용이다. 그러나 KLPGA 투어를 중심으로 코드케이오스를 신는 선수도 많다.
코드케이오스를 신고 샷대결을 하는 김수지(왼쪽)와 이가영. 사진 아디아스골프
박현경은 “코드케이오스는 나에게 자신감 그 자체다. 코드케이오스25는 착화감부터 남다르고 풀스윙을 해도 안정성도 탁월하다는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장타를 치는 김수지는 “접지력이 좋아 코드케이오스를 신고도 풀스윙을 해도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이가영은 “라운드 내내 발이 편한 게 가장 중요하다. 이전까지 투어 360을 썼지만 이번에 코드 케이오스25를 신어보고 발이 편해 바꾸기로 했다”고 말했다.

아디다스골프의 글로벌 풋웨어 디렉터 메이슨 데니슨은 “2020년 스파이크리스 모델이 포화상태일 때 우리는 더욱 대담한 미학과 퍼포먼스 테크놀로지로 코드케이오스를 출시했다. 코드케이오스25는 골프가 엄청난 성장과 수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기록한 시기에 신발을 어떻게 개선했는지에 관한 이정표가 되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성호준 골프전문기자
sung.hojun@joongang.co.kr

성호준(sung.hoj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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