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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상의 사기 피해 예방 세미나

검사·FBI 수사관 초청 강연
19일 부에나파크 힐튼 호텔

OC한인상공회의소(이하 상의, 회장 짐 구)가 오는 19일 오후 4시 부에나파크의 힐튼 호텔(6979 Brenner Ave)에서 사기 피해 예방 세미나를 개최한다.
 
상의 측은 이날 강사로 데이비드 첸 OC부검사장과 연방수사국(FBI) LA지부의 마이클 손 스페셜 에이전트를 초빙했다고 밝혔다.
 
첸 부검사장과 손 수사관은 투자 사기, 온라인 사기, 신분 도용 등 대표적인 사기 수법에 관해 설명하고 어떻게 하면 사기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지에 관해 설명할 예정이다.
 
짐 구 상의 회장은 “디지털 시대를 맞아 사이버 공간에서 다양한 형태의 사기 행각이 벌어지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특히 온라인 세상에 익숙하지 않은 시니어에게 유용한 정보를 많이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상의 측은 세미나 참석 인원을 선착순 등록한 100명으로 제한한다. 세미나는 영어로만 진행된다. 등록은 웹사이트( bit.ly/cyber-2024)에서 할 수 있다.
 
문의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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