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분야 인재영입에 협회발전 기대"
글로벌어린이재단 VA지부
월례회에 44명 참석 성황
글로벌어린이재단 버지니아지부(회장 김남숙) 7월 월례회가 역대 최대인 44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버지니아 페어팩스 소재 브레이커스 식당에서 열린 회의에서 김남숙 회장은 "각자의 분야에서 훌륭한 역할을 수행하시고 계신 분들이 새로운 회원들로 대거 영입돼 든든하다"고 격려했다.
또한 "남을 아프게 하는 말보다 따사한 말 한마디로 서로 격려해 보다 많은 사람들을 공감시키고 의미있는 일에 동참 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월례회에서는 허 진 총무의 회계보고, 홍은영 총회준비위원장의 사업보고, 김지혜-남정옥 회원에 대한 감사장 전달식 등이 이뤄졌다. 또한 이승만 건국 대통령에 대한 영화 '건국전쟁' 시청도 이뤄졌다.
김윤미 기자 kimyoonmi0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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