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LA함흥회관 오경선 창립자
LA함흥회관 오(이)경선 창립자가 지난달 19일 별세했다. 86세.1938년 12월22일 경상남도 마산에서 2남2녀의 막내딸로 태어난 고인은 1974년 4월 10일 미국으로 이민을 왔다.
1985년 남편 고 오흥일씨와 LA에서 함흥회관을 창립했다. 가족들에 따르면 고인은 최근까지 주방장을 역임했다.
장례식은 오는 6일 오전 10시 로즈힐스 메모리얼파크(3888 Workman Mill Rd.,Whittier)에서 열리며, 정인호 목사(LA예수마을)가 집례한다.
▶연락: (213)276-7197 사무엘 오
장연화 기자 chang.nicol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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