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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간수치 2000 응급실行..'전참시' 나온 매니저 행동에 소름" [Oh!쎈 포인트]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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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방송인 유병재가 건강 악화로 응급실에 다녀온 가운데 매니저의 행동에 "소름이 돋았다"라고 밝혔다. 

유병재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응급실 다녀온, 소름 돋은 유병재'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유병재는 "피검사를 한 번 했다"라며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간 수치가 평균 40 정도라고 알고 있다. 그런데 2000이 나온 거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유병재는 "'오늘 수술 들어가셔야 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하시더라"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상담받고 나오니 규선이 형(매니)이 없더라. 화장실에 갔나 했더니 진료실에서 나오더라.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상황이 심각한가? 형한테 따로 얘기를 하셔야 하는 상황이었나?라고 생각했는데 그 사이에 다이어트약을 받고 왔더라"라고 폭로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유병재는 "형이 '센다 센다' 그래서 뭐라 그러는 거지? 했다(삭센다는 다이어트 약). 어느 정도면 나도 웃는데 리얼 소름 돋았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에 매니저가 등장, 자신의 행동에 해명하려는 순간 영상이 종료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병재는 얼마 전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및 콘텐츠 제작사 '블랙페이퍼'에 합류, 소속사 대표 겸 1호 아티스트로 활동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블랙페이퍼'는 유병재,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이름을 알린 전 매니저 유규선,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메인 작가 이언주, 세 사람이 손잡고 지난 2022년 공동 설립한 회사로 TVING 오리지널 '소년 소녀 연애하다', MBC '솔로동창회 학연' 등 참신하고 독창적인 예능 프로그램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유병재는 '블랙페이퍼'에서 PD, 작가, 연출가, 1인 크리에이터 등 창작자를 위한 매니지먼트 서비스를 본격화하며 1호 소속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nyc@osen.co.kr

[사진] 유병재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최이정(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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