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도산역사학교 졸업생 57명 배출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
한인 2세 등 57명 졸업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이사장 클라라 원)이 운영하는 제1회 도산역사학교 졸업식이 지난달 31일 거행됐다. 대면과 비대면이 섞인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진행된 이 날 졸업식에는 지난 4주 동안 웨비나로 진행된 수업을 수료한 미전역의 한인 2세 및 한국 민족사관학교 학생 등 총 57명이 졸업장을 받았다. 재단은 또한 교육 기간 동안 기술 관련 자원봉사를 한 학생들에게 '도산 메달'을 전달했다. 졸업생과 재단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 제공]
장연화 기자 chang.nicol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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