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최강희, 이번에는 방앗간에서 아르바이트…피곤한지 하품까지
[OSEN=박근희 기자] 최강희가 아르바이트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1일 배우 최강희는 ‘오랜만에 알바 하고왔어요~♡ 요즘 코로나 유행이던데 안돼요! 알았죠? 조심! 아프면안되십니다! 진짜로..! 지나고나니... 참기름 다 선물하고 내께 없는걸안거야 너무맛있고 지나고나니... 미숫가루가 얼마나 맛있었는지 계속생각남’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리고 지나고보니 .... 방앗간 지킴이 1호 2호님 .. 너무 감사했습니다. 두분과 친해지고싶어요 ♡♡ 놀러 갈께요. PS!! 참기름 레시피 꼭 따라해보세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은 방앗간에서 아르바이트 중인 최강희의 모습. 최강희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최강희가 입을 크게 벌리고 하품을 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사랑스러워요’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막 찍어도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강희는 3년 전 배우 활동을 중단하고 여러 아르바이트에 도전하며 생활했다. 은퇴설에 휩싸이기도 했던 그는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근황을 알렸으며 최근 '라디오스타'에도 출연해 대본을 검토 중이라며 연기 복귀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 skywould514@osen.co.kr
박근희(skywould5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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